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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긴급지원심의위 본격 활동

인천 영종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제1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출범을 통해서다. 영종구는 7월 신설 자치구 출범에 맞춰 긴급지원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긴급지원은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제1기 위원회는 손화정 영종구청장, 구의원,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복지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향후 적기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심의를 수행할 계획이다. 복지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을 대상자로 선정한다. 구는 관내 위기가구의 지원 시스템이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가동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곧바로 첫 심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장지원이 필요한 세대 총 3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긴급지원심의위가 공정한 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