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의 일본 구마모토 공장이 강진 여파로 정상 생산 체제에 복귀하기까지 며칠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TSMC는 구마모토 공장의 제조장비를 조정하는 데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강진 직후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가 건물 안전성을 확인한 뒤 복귀시켰으며, 현재 피해 영향을 정밀 조사하고 있다.
TSMC는 제1공장을 운영 중이며, 진행 중이던 제2공장 공사도 일부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2공장은 2028년부터 3나노미터 첨단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