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첫 아이를 품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은 “원래 임신 계획이 없었는데 어느 날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한다감은 30대에 미리 냉동해 둔 난자로 임신을 시도하려 했지만 성공 가능성이 약 5%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조금 절망했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몸부터 다시 만들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44세부터 약 2년 동안 건강 관리에 집중했다. 한다감은 “순환 관리에 신경 쓰며 몸을 깨끗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전국의 산을 오르고, 건강식을 챙겨 먹었으며 법화경 필사로 마음도 다스렸다. 공주 신원사에 찾아가 임신을 기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신선 주기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최상급인 ‘AAA’ 배아를 얻었고, 첫 시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다감은 “AAA 배아가 나와 한 번에 임신이 됐다”며 “병원에서도 ‘셋째까지 가능할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입덧이나 부기도 거의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다감은 2020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