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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가 멘토로 성장하는 선순환”… 원모평애장학원, ‘2026 여름 티앤토 멘토링 학습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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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가 중·고등학생 멘티의 학습과 진로, 인성 성장을 함께 돕는 ‘티앤토(TE&TO) 멘토링 학습캠프’가 13년째 미래세대 인재양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원모평애장학원은 ‘2026년 여름 티앤토 멘토링 학습캠프’를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강원도 모나용평리조트 타워콘도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2026 여름 티앤토(TE&TO) 멘토링 학습캠프’ 참가자들이 수료증을 받은 뒤 김영석 원모평애장학원 사무총장(앞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 여름 티앤토(TE&TO) 멘토링 학습캠프’ 참가자들이 수료증을 받은 뒤 김영석 원모평애장학원 사무총장(앞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대학생 멘토 17명, 중·고등학생 멘티 23명, 운영 스태프 등 총 4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꿈을 향한 도전, 오늘의 한 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전’을 핵심 테마로 설정하고, 배움과 실천을 통한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학습과 진로를 잇는 맞춤형 멘토링

 

캠프에서는 멘토와 멘티를 1대1, 1대2, 1대3으로 매칭해 영어와 수학 중심의 학습 코칭을 진행했다. 밀착형 교과 지도와 함께 1대1 진로 상담과 TED 형식의 소규모 발표 프로그램(3대1 미니 TED)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심정체험, 발왕산 케이블카 체험, 조별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시간도 마련됐다.

 

캠프 기간에는 청소년들에게 한민족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전하는 ‘한민족선민대서사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유럽 성지순례 프로그램인 ‘퓨어웨이브(Pure Wave)’ 참가자들의 활동 보고회를 통해 현장에서 체험한 도전과 성장의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강연과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앞으로 마주할 도전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식에서 원모평애장학원 김영석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소감을 들으며 개회식에서 이야기했던 ‘한계를 넘는 도전’이 이미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이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곳에서 배운 평화와 사랑을 일상에서도 이어간다면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에는 더 이상 한계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멘토와 중·고등학생 멘티들이 1대3 맞춤형 학습 멘토링을 통해 영어와 수학을 공부하며 진로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원모평애장학원 제공
대학생 멘토와 중·고등학생 멘티들이 1대3 맞춤형 학습 멘토링을 통해 영어와 수학을 공부하며 진로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원모평애장학원 제공

도전과 성장으로 채운 5박 6일

 

폐회식에서는 5박 6일간의 여정을 담은 활동 영상과 함께 멘토·멘티·기획단 인터뷰가 상영됐다.

 

문종현 멘티는 “언젠가 이 캠프에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고, 이우정 멘티는 “캠프가 끝난 뒤에도 지금의 공부 습관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리나 멘티 역시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꾸준히 학습에 도전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허진 멘토는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했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도전의 의미를 전했고, 신진영 멘토는 “앞으로도 참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표정수 기획단원은 “기획했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모든 수고가 보람으로 돌아왔다”며 캠프에서 배운 헌신과 사랑을 일상에서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 소감 발표에서는 기획단과 멘토, 멘티 대표들이 캠프를 통해 얻은 성장을 나눴다.

 

2021년부터 활동해 온 조예인 기획단원은 “멘티가 멘토가 되고, 다시 기획단으로 성장하는 티앤토 캠프의 아름다운 선순환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 참가인 장효준 멘토는 “이번 멘토링에서 얻은 모든 경험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용기와 오래도록 남는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 간의 인연이 캠프 이후에도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조혜민 멘티는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수학 수업이었다”며 멘토에게 감사를 전한 뒤, “학습뿐 아니라 앞으로를 살아갈 힘과 따뜻한 추억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링 학습캠프 참가자들이 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왕산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멘토링 학습캠프 참가자들이 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왕산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년 이어온 선순환 멘토링

 

2013년 시작된 티앤토 멘토링 캠프는 올해 25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1,200명이 넘는 멘토와 멘티를 배출했다. 이 캠프는 멘티가 성장해 멘토가 되고, 다시 기획단으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13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성장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세대를 이끄는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원모평애장학원은 한학자 총재가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미래세대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장학 및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학원은 내년 1월에는 ‘제26회 티앤토 멘토링 캠프’를 개최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