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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부모 된다…"시험관 한 번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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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42)·김준호(50)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민은 30일 소셜미디어에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코미디언 김지민(41)·김준호(50)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지민(41)·김준호(50)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그는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며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이라며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태명)"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에 앞서 약 두 달간 건강 관리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달 정도 제 몸부터 건강히 만드는 데 먼저 집중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 덕분에 처음으로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라고 말했다.

 

안정기에 접어든 뒤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그동안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평소 입이 그리 무겁지 않은 제가 여태껏 비밀을 지켜왔던 건 다 두룹이 힘입니다"라며 "안정기 지나고 드디어 말하게 돼서 오늘은 발 뻗고 잘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젠 저희 둘과 느낌&나리, 그리고 두룹이까지 세상 다 가졌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현재 임신 12주 차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코미디언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