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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약지 반지 포착에 혹시?…“좋은 아빠 되고 싶다” 발언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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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최근 왼손 약지에 착용한 반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결혼설 등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이 미국 현지에서 손흥민을 직접 만난 영상이 빠르게 확산했다. 영상에는 손흥민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함께 찍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 과정에서 왼손 약지에 착용한 반지가 포착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반지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클루 드 파리 웨딩 밴드’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며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해당 제품은 국내 판매가 약 970만원 수준의 웨딩링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손흥민이 실제 해당 제품을 착용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다만 이를 두고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손흥민은 과거에도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으며, 2022년과 2023년에도 비슷한 이유로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평소 패션 아이템으로 반지를 즐겨 착용하는 만큼 이번 역시 단순한 액세서리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최근 손흥민의 인터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얼마 전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출연해 미래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

 

그는 “35년 동안 가족이 나를 위해 희생했으니 남은 생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자녀가 축구선수를 꿈꾼다면 자신의 이름과 업적이 자녀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일단은 말릴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손흥민 측은 이번 결혼설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