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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전방 부대에 중기관총 실탄 장착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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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군단 실탄 미장착 경계작전 지침 논란과 관련, 전방 경계작전 부대에 실탄 장착 상태를 유지하라는 단편명령이 하달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육군지상작전사령부가 지난 30일 일반전초(GOP)와 최전방 소초(GP)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전방 군단에 이 같은 지침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진영승 합참의장이 2025년 10월 3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과 서부전선 접적지역 GP·GOP부대를 방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영승 합참의장이 2025년 10월 3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과 서부전선 접적지역 GP·GOP부대를 방문,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1군단도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장착한 상태로 경계작전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GP·GOP 경계작전에서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도록 경계작전 지침을 변경해 논란이 됐다.

 

전방부대 화기 운용에서 실탄을 삽탄하는 것이 원칙이다. 1군단은 군단장 재량으로 지침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지상작전사령부는 전날부터 1군단을 포함해 수도·2·3·5군단 등 5개 전방군단을 대상으로 경계작전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