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한서희, 외국인 모델과 열애 거짓이었다…"파묘될 줄 몰라"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사진=한서희 SNS
사진=한서희 SNS

아이돌 연습생 출신 인플루언서 한서희(31)가 외국인 모델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하며 광고 콘텐츠였다고 해명했다.

 

한서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애인 같은 거 없고 여러분이 제 애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던 외국인 남성과 함께 사주풀이 사이트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가 일하러 파리 간다고 했잖아. 나는 걔가 이렇게 파묘될 줄 몰랐지”라며 “그냥 릴스 찍을래? 좋다고 해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서희는 해당 남성과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인정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후 해당 남성의 신상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자 “저의 남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루머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정상적인 남자예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영상을 통해 해당 게시물은 광고 촬영을 위한 연출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한 누리꾼이 “렌탈 남친 안 들켰으면 계속 남친인 척 했을 거잖아”라고 남긴 댓글에 “돈을 안 줬다구요. 흔쾌히 응해준 게 고마워서 제가 밥은 샀어요. 그만 좀 하세요”라고 답했다.

 

또 “난 솔직히 여성들에게 더 응원받을 줄 알았는데 반대여서 당황스러움.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였는데”라며 “하지만 그럴 수 있지. 인생이 내 뜻대로 되겠어? 안 되니까 재밌는 거지. 그냥 즐길게요 이제”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한서희는 2012년 MBC TV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23년 11월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