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산하의 ‘강제 순환인사 반대 등 경찰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투쟁위원회’가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순환인사 확대·감찰 인력 증원 정책 폐기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날 민관기 공동위원장은 “현장의 전문성을 말살하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강제순환 인사의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정식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관기 공동위원장 등 15 명이 삭발에 참여했다.
민 위원장은 이날 집회에서 “현장의 전문성을 말살하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강제순환 인사의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지휘부가 강행하려는 강제순환 인사는 명백한 현장 경시 행정이자 치안 현장의 전문성과 조직의 안정성을 뿌리째 흔드는 ‘탁상행정의 결정판’”이라고 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