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교육부 인정기관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6년 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심사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대학은 1주기부터 4주기까지 4회 연속으로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며 교육의 질과 대학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증명했다.
4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이번 심사의 5개 평가영역인 △대학 경영 및 성과 △교육과정 및 학사관리 △교∙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 전 부문을 통과했다. 30개 평가준거와 90개 평가요소 전 항목에서 모두 ‘충족(Pass)’ 판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가원은 이 대학의 핵심 경쟁력인 ‘주문식 교육과정과 학사관리(영역2)’, ‘학생지원과 시설(영역4)’, ‘산학과 지역사회 협력(영역5)’을 우수사례로 꼽으며 높이 평가했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고등직업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5년 주기로 시행 중인 제도다. 교육 전반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대학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영진전문대는 올해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고 있다. 대구∙경북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직업계고-전문대학 교육과정 연계 선도대학 지원사업’과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에 동시 선정됐다. 아울러 교육부 ‘인공지능(AI)∙디지털(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5년 연속 1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IEQAS)’ 9년 연속 획득 등 교육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고루 인정받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이번 인증은 교육수요자와 지역사회, 산업체의 요구를 충족하는 교육품질과 대학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유능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