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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7세’ 엄정화, 신체 나이 30대 초반…“비결은 탄수화물·당분 줄이기”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신체 나이가 30대 초반 수준이라고 밝히며 꾸준한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영화 ‘오케이 마담2’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성웅, 배정남과 함께 출연, 건강관리와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엄정화는 신체 나이를 묻는 질문에 “최근에는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검사에서는 30대 초반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그는 “몇 년 전부터 탄수화물과 당분을 최대한 줄이는 식단을 이어왔는데 몸 상태가 확실히 좋아졌다”며 “혈액검사와 신체검사를 할 때마다 신체 나이가 점점 어려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평소 실천하는 건강 관리법도 공개했다. 엄정화는 “요즘은 1일 1식을 하고 단백질과 비타민을 꼭 챙겨먹는다”며 “아침에는 커피 대신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타 마시고 레몬티와 올리브유도 섭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끔 설탕이 당길 때도 있지만 먹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덜 찾게 된다”며 “설탕과 탄수화물을 크게 줄인 것이 가장 큰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건강한 몸으로 오래 이어가고 싶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활동하기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철저한 건강관리 이유에 대해 밝혔다.

 

1969년생인 엄정화는 올해 만 57세다. 1993년 가수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과 가족들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엄정화를 비롯해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