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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훈풍에 AI 강세…삼전닉스 프리마켓서 4~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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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증시가 중동 긴장감 완화와 반도체 강세로 상승 마감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4~6%대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1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1500원(4.7%) 급등한 25만1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9만7000원(6.1%) 오른 16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장 대비 1.71% 올랐으며, S&P500 지수 역시 1.79% 상승했다. 양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2.59% 상승 마감하면서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 관련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이뤄질 것이란 소식과 함께 이날 시장에서는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호실적을 공개하면서 인공지능(AI) 과잉투자 우려를 잠재웠다.

 

팔란티어는 2분기 매출 관련 시장 전망치(18억 달러)를 상회하는 19억3500만 달러(약 2조77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29.45% 급등했으며, AI 대장주 엔비디아(2.56%)를 비롯해 인텔(10.84%), 샌디스크(10.97%), 마이크론(7.62%) 등 주요 기업들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