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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스타트업챌린지’ 445개사 신청…역대 최대

전국 스타트업 445곳 부산으로…BNK 창업경진대회 흥행
2년 연속 최다 접수 기록…투자·육성 연계하는 창업 플랫폼 자리매김

BNK부산은행이 주최하는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역대 가장 많은 참가 기업을 끌어 모으며 전국 대표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29일 마감한 ‘제8회 B-스타트업챌린지’ 참가 접수 결과, 총 445개 스타트업이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이 주최하는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에 전국 445개 스타트업이 참가를 신청하면서 전국 대표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은 부산은행 사옥 전경이다.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주최하는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에 전국 445개 스타트업이 참가를 신청하면서 전국 대표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은 부산은행 사옥 전경이다. BNK부산은행 제공 

이는 지난해 312개사보다 약 43%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대회는 창업 5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액셀러레이터(AC·초기투자), 벤처캐피털(VC·전문 투자기관), 대학 창업지원센터 등의 공식 추천을 받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기관 추천 가점제’를 처음 도입하면서 전국의 유망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B-스타트업챌린지는 단순한 창업 경연을 넘어 투자와 육성을 연계하는 전국 단위 창업 플랫폼이다. 선발 기업에는 총 3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비롯해 후속 투자 연계, 방송 홍보, 부산은행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SUM 인큐베이터’ 입주 연계 등 단계별 성장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 기업들은 지난 4일부터 서면 및 예선 심사를 받고 있으며,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창업박람회 ‘플라이 아시아(FLY ASIA)’에서 본선 경연과 시상식에 참가한다.

 

김용규 BNK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전국 혁신 스타트업들의 높은 관심으로 B-스타트업챌린지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 생태계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우수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투자와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