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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에게 큰 희망 되어줘 감사”…변우석 선행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변우석의 소아청소년 환우 지원 기부가 실제 한 아동의 치료로 이어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 변우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고 촬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우 변우석. 한윤종 기자
배우 변우석. 한윤종 기자

해당 게시물에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캠프’ 출연자 A씨가 남긴 댓글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A씨는 “뼌팀장님의 환우 치료 기부금으로 제가 예전에 일했던 용산구의 한 아동양육시설 아이가 무사히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뼌팀장’은 프로그램에서 변우석이 맡은 역할에서 비롯된 호칭이다. 변우석은 이광수, 지예은과 함께 팀장을 맡아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A씨는 “팀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가 아끼는 곳까지 닿았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뭉클하다”면서 “한 아이에게 정말 큰 희망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한다. 이 마음이 꼭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을 확인한 변우석도 “정말 행복한 소식”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변우석은 소아청소년 환우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으며, 이후 굿즈 판매 수익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올해는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도 1억원을 전달했다.

 

당시 그는 “소아청소년 환우들이 건강을 되찾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치료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