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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특별기획전 ‘인연, 두 번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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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오는 16일까지 회화·공예·조각 특별기획전 ‘인연, 두 번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특별기획전 ‘인연, 두번째’ 포스터/세종대 제공
세종뮤지엄갤러리 특별기획전 ‘인연, 두번째’ 포스터/세종대 제공

기획전에는 세종뮤지엄갤러리와 함께해 온 작가 50인의 대표작 50여점이 소개된다.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현대미술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서정적인 색채로 표현하는 회화 분야의 이강화 작가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호 옻칠장 보유자로서 전통 옻칠과 나전칠기를 계승하고 있는 공예 분야의 손대현 장인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주최 측은 “서로 다른 세대와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예술이 만들어낸 만남과 소통, 시간 속에 축적된 예술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특별기획전 ‘인연’은 작품을 통해 맺어진 관계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어지고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작가 50인의 대표작을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이 지닌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광진구 세종뮤지엄갤러리 1·2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