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 어머니이자 배우인 전성애가 최근 욕실 낙상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갔다고 했다.
미자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성애 사고에 관해 얘기했다.
전성애는 낙상사고에 관해 말하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했다. 전성애 팔엔 사고 때 생긴 멍이 가득했다. 두통도 심했다고 했다.
미자는 부상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머리를 감고 욕조에서 나오던 중 미끄러졌다. 그런데 뒤로 넘어가면서 세면대에 몸무게를 실어 박은 거다. 욕실 바닥에 쓰러졌는데 그때 쾅 소리가 났다. 진짜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고 했다.
미자는 당시에 아버지이자 전성애 남편인 배우 장광이 얼린 수제비를 가져와 냉찜질을 시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성애는 "만약 뇌출혈이라면 골든타임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하니까 못 깨어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너랑(미자) 앰뷸런스 타고 가면서 (삶을)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살아온 시간이 짧게 지나갔다. 너무 잘살았고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1984년생인 미자는 MBC 19기 공채 코미디언이다. 남편은 코미디언 김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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