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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수조 보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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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바닷물 수온이 치솟으면서 전국 양식장에서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7일 전남광주 완도군 군외면 한 육상 양식장 업주가 광어의 생육 상태를 설명하며 수조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