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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아직 안 사라졌나요' 서늘한 광명동굴로 피서 온 관람객들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9일 경기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관람객들이 더위를 피하는 가운데 내부 온도가 20.5도를 기록하고 있다.
9일 경기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관람객들이 더위를 피하는 가운데 내부 온도가 20.5도를 기록하고 있다.
9일 경기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관람객들이 더위를 피하는 가운데 내부 온도가 20.2도를 기록하고 있다.
9일 경기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관람객들이 더위를 피하는 가운데 내부 온도가 20.2도를 기록하고 있다.
9일 경기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관람객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9일 경기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관람객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9일 경기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에서 관람객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광명동굴은 20도 안팎의 서늘한 기온을 보였다.

 

40도를 넘나들던 서울 낮 기온이 6도 이상 떨어지는 등 주말 새 ‘극한폭염’이 주춤한 모양새다. 그간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며 강한 폭염을 몰고 온 고기압이 약화한 때문이다.

 

낮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울은 전날까지 17일 연속 이어지던 열대야에서도 벗어났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서울은 이날 일 최저기온이 24.5도까지 내려갔다.

 

다만 주말 동안 많은 비를 뿌린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서울도 이날 오후 3시 현재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월요일인 10일 예상 낮 최고기온은 27∼34도, 화요일인 11일은 27∼35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