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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디노 10월 군악병 입대…민규는 내달 대체복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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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승관, 디노, 민규. 연합뉴스
왼쪽부터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승관, 디노, 민규. 연합뉴스

 

아이돌그룹 세븐틴 승관과 디노가 10월26일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한다. 민규는 다음 달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 민규, 승관, 디노의 병역 의무 이행에 관해 안내했다. 

 

소속사는 “승관과 디노는 10월26일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민규는 다음 달 10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고 공지했다. 

 

복무 시작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소속사는 “입대 당일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달라”며 민규에 대해서도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자제 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은 병역 의무 이행 전까지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 없이 참여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세 멤버 모두 복무 시작 이후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며 “그러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승관과 디노, 민규까지 입대 및 복무 일정이 확정되면서 세븐틴의 ‘군백기’는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세븐틴 멤버 중 조슈아(미국), 디에잇·준(중국)은 외국 국적이며 리더 에스쿱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사실상 면제에 해당한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한국인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어가고 있다. 원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호시·우지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도겸은 내달 8일 현역 입대, 버논은 오는 20일 대체복무에 들어간다. 지난 6월 소집해제한 정한은 팀 내 첫 군필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