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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야당동 향나무숲’ 녹색 쉼터로 새단장… 9월 개방

경기 파주시가 ‘야당동 향나무숲’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생활밀착형 도심 녹색 쉼터로 본격 개방한다.

 

시는 기존 숲의 자연친화적 가치를 최대한 살리며 시민의 이용 편의와 공동체 활동 기능을 높이는 방향으로 야당동 향나무숲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파주시가 조성한 ‘야당동 향나무숲’ 전경.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가 조성한 ‘야당동 향나무숲’ 전경. 파주시 제공

 

이번 사업으로 향나무숲은 온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잔디광장과 소규모 문화 활동·공연이 가능한 야외 음악회 무대를 새롭게 단장해 열린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숲속 맨발걷기길’과 ‘황토볼장’을 조성했다. 

 

시는 9월12일 향나무숲 현장에서 운정4동 주민자치회 행사와 함께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정해오 산림정원과장은 “주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향나무숲이 지역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리고 숲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