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로(MYTRO) 리더 한태이가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딛는다.
한태이는 13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ade of Moment(메이드 오브 모먼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마이트로의 리더로 무대에 올랐던 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Made of Moment’는 지금의 한태이를 만들어온 다양한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순간부터 시간이 흐른 뒤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리고 현재 가장 빛나는 순간까지 서로 다른 시간들이 모여 한 사람의 이야기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인생샷’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 찾아오는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한 장의 사진처럼 오래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담아내는 동시에, 바로 지금을 가장 멋지게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한태이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도 곡에 고스란히 녹였다. 경쾌한 리듬에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에서의 강점을 살렸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를 통해 ‘인생샷’이라는 제목과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인생샷’을 비롯해 ‘낭만시대’, ‘Spend The Night(스펜드 더 나이트)’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곡부터 한층 감성적인 트랙까지 다양한 색깔을 담아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태이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비주얼에서도 기존 활동과는 다른 한태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웨스턴 무드와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접목한 콘셉트부터 세련되고 절제된 이미지까지 소화하며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는다’는 앨범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한태이는 그동안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쌓아왔다. 2012년 그룹 미스터미스터로 데뷔한 이후 일본 활동을 비롯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TV CHOSUN ‘미스터트롯2’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24년부터는 마이트로의 리더로 활동하며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돌 활동부터 트로트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은 만큼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그룹 활동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컬은 물론 퍼포먼스와 비주얼까지 직접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할 전망이다.
소속사 화온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한태이가 자신의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솔로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여러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아직 보여주지 못했던 한태이만의 색깔을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