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서울 종로구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서 박찬대 인천시장을 제19대 협의회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선출 당일부터 1년이다.
협의회장은 국무총리와 함께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 공동부의장을 맡아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 현안을 조율하며, 국민통합위원회 등 주요 정부 위원회에 참여해 지방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책을 맡는다.
특히 최근 국무회의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신임 협의회장은 국무회의에도 상시 배석해 중앙과 지방 간 정책 소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협력 증진과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1999년 창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