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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 프로젝트’ 반영한 신규 전력수요 잠정치, 2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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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반영해 재산정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신규 전력수요 잠정치를 이달 20일 공개한다.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4차(전기국가 전환), 5차(전력수요·재생에너지 전망)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 뉴시스
김성환 기후부 장관. 뉴시스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제5차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신규 반도체 팹 건설 등의 여건 변화를 반영해 2040년까지의 국가 전력수요 잠정안을 공개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12차 전기본에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3차 토론회에서 전력수요 전망 잠정안을 공개한 바 있지만, 지난 6월 메가프로젝트 추진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12차 전기본 수요소위원회에서는 새롭게 예상되는 전력수요를 반영해 전망을 재검토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재생에너지를 주력전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보다 앞서 진행되는 오전 10시 4차 토론회에서는 ‘전기의 시대’를 맞아 전기국가로의 전환이 가져올 변화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전기화가 향후 에너지 수요와 전력산업에 미칠 영향을 토론하고,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