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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석 교수, 국제광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국내 연구자론 처음 이름 올려

국내 대학 연구자가 메타물질·메타표면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광공학 분야 석학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텍(포항공대)은 노준석(사진) 포스텍 교수(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 융합대학원)가 국내 연구자로는 처음 국제광공학회 석학 회원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광공학회는 1955년 설립된 세계 광학 분야 학회로 광학, 광전자, 포토닉스, 광 응용 등의 분야에서 183개국 25만여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노 교수를 포함한 59명이 신임 석학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노 교수는 2019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022년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과학 학술지 ‘네이처’ 동일 발간호에 서로 다른 연구 논문 2편을 교신저자로 동시에 게재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연구팀은 메타렌즈 대량생산 공정 기술과 차세대 2D·3D 스위칭 디스플레이 기술을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