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선보인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내 여건을 만들고 있다. 학내 현장 직원들의 무더위로 인한 질환 예방과 함께 애로사항 및 건의점을 직접 들으면서다.
IGC운영재단은 최근 ‘온열질환 예방용품 전달 및 소통 행사’를 열어 근로자들에게 쿨링스카프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안전용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이들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인 보냉장구 지급 확대 등 실질적 작업환경 개선에 관한 활발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재단은 이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재단은 추후 휴게실 냉방설비 점검을 비롯한 여러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변주영 IGC운영재단 대표이사는 “가장 무더운 시기 야외에서 애쓰는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향후에도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