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청소년의 인공지능(AI) 교육 기회 확대 등을 위한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과정이 성료했다.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캠프는 강원·경상·전라·제주·충청 등 비수도권 지역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100명이 참여, 지난 4~14일 총 2회에 걸쳐 각각 3박4일 동안 진행됐다.
카카오는 다양한 실습 장비 확충으로 학생들이 문제 발견과 정의에서 나아가 결과물 완성과 발표까지 AI 서비스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AI 활용으로 교통 약자 좌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위시트(WE : SEAT)’에게 돌아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청소년은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를 넘어 현재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문제 해결자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험이 기술을 잘 사용하는 데서 나아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의 해법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