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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6년 을지연습’ 맞아 군 장비·물자 전시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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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 로비에서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열린 군 장비·물자 전시를 찾은 구민들이 210여단 1대대 군인들의 설명을 들으며 K-14 저격 소총 체험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 로비에서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열린 군 장비·물자 전시를 찾은 구민들이 210여단 1대대 군인들의 설명을 들으며 K-14 저격 소총 체험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 로비에서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열린 군 장비·물자 전시를 찾은 구민들이 210여단 1대대 군인들의 설명을 들으며 위장복(길리슈트) 체험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 로비에서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열린 군 장비·물자 전시를 찾은 구민들이 210여단 1대대 군인들의 설명을 들으며 위장복(길리슈트) 체험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 로비에서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열린 군 장비·물자 전시를 찾은 구민들이 22화생방대대 대원에게 특수 보호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 로비에서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열린 군 장비·물자 전시를 찾은 구민들이 22화생방대대 대원에게 특수 보호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1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구청 로비에서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열린 군 장비·물자 전시를 찾은 구민들이 K-14 저격 소총 체험을 하고 있다.

 

강동구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 을지연습은 광복절 대체공휴일에 따라  18일(화)부터 시작한다. 강동구를 비롯해 구의회, 경찰서, 소방서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연습 기간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전환절차 숙달, 전시현안과제 토의, 국가총력전 연습 등이 이어진다. 충무계획에 따른 전시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강동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전재민 구호소 운영 훈련’을 실시한다.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전재민 수용과 구호 절차를 숙달하고, 비상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주민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선보인다. ‘6·25 전쟁 바로 알리기’를 비롯해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 전시회, 군 장비·물자 전시, 공직자 안보강연 등을 마련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에서 비상대비태세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며 “실제 비상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