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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2026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캠프 개최… 저학년 진로 설계 역량 고도화

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대구대는 지난 13~14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2026학년도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본선 및 결선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캠프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2026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캠프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제공

 

이번 캠프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인 '빌드업' 프로그램 참여자 중 치열한 서류심사를 통과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학 측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밀착 케어 방식을 도입했다.

 

캠프 첫날에는 정부와 대학이 지원하는 청년고용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경력개발로드맵과 발표자료(PT)에 대한 최종 컨설팅이 집중 실시됐다. 특히 참가자들을 소그룹으로 세분화해 개인별 진로 방향과 로드맵을 심층 점검하는 ‘조별 밀착 컨설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전문 컨설턴트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역량이 뛰어난 10명의 학생이 최종 결선 진출자로 선발됐다.

 

이튿날 이어진 결선 무대에서는 선발된 10명의 학생이 각각 15분간 그동안 갈고닦은 발표 실력을 겨뤘다. 전공 맞춤형 직무 이해도, 역량관리 활동, 신규 직업 계획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취업 로드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대 취업지원팀 관계자는 “주로 저학년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막연했던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전문가의 피드백과 실전 발표 경험이 학생들의 취업 준비 실천 동기를 높이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