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극한 호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경남과 부산, 제주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인명·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이번 호우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주택·도로 침수와 수목 전도 등 2574건의 피해가 신고됐다.
사랑의열매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15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중앙회와 특별모금에 참여하는 전국 지회를 통해 성금과 물품을 모금하며 모인 성금은 호우 피해 주민과 지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는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특별모금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