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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새만금 수변도시 9월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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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지 45필지 경쟁입찰
현대차 투자로 개발 기대감

새만금개발공사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단독주택용지 45필지를 추가 공급한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8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지난해 수변도시 1차 분양 당시 69필지가 분양공고 한 달 만에 완판됐다”며 “다음달 2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난해 분양한 용지 인근 45필지(2만3505㎡)로, 주거전용 35필지와 점포겸용 10필지다. 올해는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18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오는 9월 2차 수변도시 주택용지 공급 계획을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제공
18일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세종시의 한 식당에서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오는 9월 2차 수변도시 주택용지 공급 계획을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 제공

입찰 시작가는 지난해보다 약 10% 오를 전망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차 분양이 완판된 데다 현대차 투자 발표로 개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단독주택용지는 3.3㎡당 평균 200만원 안팎에 공급됐다. 정확한 공급가격은 감정평가가 끝난 뒤 확정된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주거 수요에 대비해 공동주택용지 공급도 추진한다. 공사는 새만금개발청과 공급계획을 협의해 2027년부터 공동주택용지를 분양하고, 외국 기업 임직원 자녀 등을 위한 국제학교를 2030년 개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