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의회가 정책 간담회, 전문가 자문 및 우수사례 비교시찰 등의 연구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제물포구는 올해 7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옛 동구와 중구 내륙이 통합해 출범한 기초자치단체다.
제물포구의회는 19일 의회 청사 3층 위원회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는 의원들의 정책 개발 및 입법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구의회 이승욱 의회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등록과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 ‘제물포 리빙 아카이브 연구회’, ‘제물포구 상권 활성화 연구회’, ‘제물포구 반려동물 정책 연구회’ 등 3개 단체가 승인됐다.
단체는 각기 주제를 설정하고 11월 말까지 연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형숙 구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 생활과 직결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