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개관 50주년을 맞은 5성급 호텔 ‘더 플라자’를 7성급 호텔로 리모델링(조감도)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2029년까지 진행되며, 더플라자 영업은 다음 달 30일부터 중단된다. 1976년 10월에 개관한 더플라자는 2010년 5월부터 약 6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쳐 같은 해 11월 재개관했으며, 16년 만에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공사는 △최고급 객실 확대 및 고급 비즈니스 공간 조성 △세계적 수준의 고급 식당 유치 △문화·예술 콘텐츠 강화 △시민 휴식 공간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호텔 외벽에 옥상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시민 모두가 옥상정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옥상정원은 서울시청과 광화문, 청와대, 경복궁·덕수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꾸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