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한윤서(40)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한윤서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족님들 제가 드디어 10월의 신부가 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결혼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날, 노처녀의 대명사인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너무 기쁘고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이다. 결혼이 고민인 모든 미혼분들에게 제가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다 포기했을 때 오아시스를 찾은 격"이라고 말했다.
또 "이젠 혼자가 아닌 둘이서 더 유쾌하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한윤서는 "여러분 믿어지지 않지만 저 시집갑니다. 시집가라는 엄마 잔소리도 이제 끝, 명절에 혼자 내려가는 일도 이제 끝"이라며 "공개 구혼까지 하던 엄마도 이제 해방. 나는 엄마 잔소리 해방"이라고 덧붙였다.
한윤서의 2살 연상 예비 신랑은 문준웅 씨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방송에서는 상견례와 혼수 준비 과정에서 갈등을 겪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후 문준웅 씨는 지난 6월 방송에서 한윤서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동거를 시작하는 등 결혼 준비 과정을 이어왔다.
<뉴시스>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