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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고아성·김시아 '예토' 촬영 완료…연상호 "참신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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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토'(감독 연상호·윤영우)가 문근영, 고아성, 김시아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

 

21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예토'는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문근영, 고아성, 김시아(왼쪽부터, 크리컴퍼니, 본인,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문근영, 고아성, 김시아(왼쪽부터, 크리컴퍼니, 본인,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예토'는 인플루언서 자매가 함께 캠핑을 떠난 뒤, 의문스러운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이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상호 감독과 윤영우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문근영은 동생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인플루언서 수아를 연기한다. 수아의 곁에서 혼란을 겪는 동생 민아 역은 김시아가 맡아 문근영과 자매로 호흡을 맞췄다. 고아성은 자매가 들어선 의문의 세계에서 이들과 마주하는 덕희로 분했다.

 

연상호 감독은 "독창적인 시각효과와 드라마가 결합된, 제가 한 작품 중에서도 손에 꼽는 참신한 작품"이라며 "세 배우가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윤영우 감독은 "익숙한 일상에서 출발해 누군가의 강렬한 신념이 만들어낸 낯선 세계로 들어서는 이야기"라며 "두 자매가 겪는 일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예토'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연극 '오펀스' 무대에 올랐던 문근영은 '예토'를 통해 2017년 개봉한 '유리정원' 이후 9년 만에 스크린 주연으로 복귀한다. 문근영은 7세 연상 뮤지컬 배우 정평과 극비리에 결혼했음을 지난달 공식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