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이 현역 시절 번 돈을 꾸준히 모아 건물주가 된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요한의 재테크 비결과 양준혁의 새로운 사업 계획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건물을 마련할 수 있었던 비결로 꾸준한 저축을 꼽는다. 그는 "프로 3년 차에 '연봉 킹'이 됐다"며 "현역 시절 번 돈을 차곡차곡 저축했다, 건물 매입이 가능했던 비결은 오직 저축"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김요한은 "선배님들이 사업하다가 실패하는 걸 너무 많이 봐서 사업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소신을 밝힌다. 방어 사업으로 성공한 양준혁은 이를 듣고 "지금 누구 이야기를 하는 거냐"라며 반응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도 김요한의 안정적인 재테크 방식에 공감한다. 전현무는 "나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싫다, 무조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라고 말한다. 이에 김숙은 "전현무는 너무 신중해서 결혼도 안 하고 건물도 안 사지 않냐"고 돌직구를 날린다.
이어 양준혁은 포항 영일대 45층 건물의 3개 층, 총 1500평 규모 공간에 입점을 확정했다고 밝힌다. 전현무가 "그 큰 공간에 대체 뭘 하려는 거냐"고 묻자 양준혁은 "무슨 사업을 할지는 현재 구상 단계"라고 답한다.
"예전의 양준혁이 아니다"라고 선언한 양준혁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김요한과 정통 사우나부터 프리미엄 찜질방까지 둘러보며 시장 조사에 나선다. 박명수는 "그동안 사업 아이템 공부했던 게 전부 빌드업이었구나"라고 말하고, 김숙 역시 "예전엔 다짜고짜 지르더니, 사전 조사부터 하는 걸 보니 달라지긴 했다"고 반응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치 하나로 무려 연 매출 약 500억 원을 달성한 김치 명인 겸 명장 박미희의 일상도 공개된다. 텃밭 수확부터 양념 준비까지 철저한 보스에 점점 지쳐가는 직원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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