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편안한 모습과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21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 ’에는 ‘알고있지만 마이네임은 이영지입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49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오늘 ‘차쥐뿔’ 마지막 회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4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한소희가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가 단숨에 달아올랐다.
한소희의 출연을 기다려왔던 이영지는 “너무 뵙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소희 역시 특유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마지막 회를 장식할 게스트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였다. 이영지는 “언니 친구 많아요? 알려주면 안 돼요?”라고 한소희에게 조심스럽게 솔직한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물었다.
이에 한소희는 예상과 달리 망설이지 않고 친구들의 실명을 공개하는 투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지는 대화에서 이영지가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고 말하자, 한소희는 “우리 계속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현재까지 나눈 대화 자체가 이미 충분히 솔직했다는 의미로 답했다. 이영지는 한소희의 즉각적인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고, 두 사람 사이에는 유쾌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소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사이에 거짓은 없었어, 영지야”라고 덧붙이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준 한소희가 예능에서는 보다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정해진 답변을 하기보다 상대방의 질문에 즉석에서 반응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예고 영상에 담기면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시즌4 마지막 회는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에피소드로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부터 두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공개된 만큼 한소희가 본편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