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의 해변을 달빛 아래 걸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덕군은 29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과 영해면 대진해수욕장 일원에서 '2026 달빛고래트래킹'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관광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출발해 대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과제에 도전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행사다.
군은 어린이 참가자를 위해 백사장 보물찾기를 마련하고 트래킹 후에는 해변에서 가수 럼블피쉬(최진이)를 비롯 경서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현장 행사를 마련해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조주홍 군수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