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엑시노스 2700, 퀄컴 칩에 우위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700’(사진)이 삼성전자 사내 테스트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 6세대’의 성능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엑시노스 2700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AP로,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테스트 결과 엑시노스 2700은 스냅드래곤8 엘리트 6세대 대비 중앙처리장치(CPU)는 9.5%, 그래픽처리장치(GPU)는 5%, 인공지능(AI) 답변 속도에선 18%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소버린 AI, 접근·운용 중심 재설계 필요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시대 AI 주권 기준이 모델 확보를 넘어 접근·운용 중심으로 재설계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종현학술원은 서울대 미래전연구센터와 공동 개최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결과를 반영해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접근 주권은 필요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능력, 운용 주권은 특정 모델이나 클라우드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대체 체계로 전환해 핵심 기능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이다. 소버린 AI는 모든 기술을 독자 개발하는 게 아니라 외부와 연결돼 있더라도 국가 핵심 기능이 종속되지 않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라는 게 골자다.
세븐일레븐, 이색 냉동 디저트 출시
코리아세븐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실제 음식과 비슷한 외형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하이퍼 리얼리즘’ 냉동 디저트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계란이들었나바’는 중국에서 인기를 끈 단짠 아이스크림을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파인애플아이스’는 실제 파인애플 껍질과 과육을 활용해 원물의 형태를 살리고, 속에는 파인애플 셔벗을 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