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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심하다” 강민경, 운동 20년 차도 쉽지 않은 끈기

운동 20년 차라고 밝힌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운동을 앞두고 느끼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운동 20년 차라고 밝힌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운동을 앞두고 느끼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걍밍경
운동 20년 차라고 밝힌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운동을 앞두고 느끼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걍밍경

23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과 연말 콘서트 준비를 비롯해 이사, 바자회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하는 그의 일상을 담은 영상 ‘피곤해도 밥은 차려 먹는 용산구 자취왕 (w/고현정, 던, 원소윤)’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민경은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알려진 강민경이지만 운동을 앞둔 순간만큼은 여느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오랜 시간 운동을 해왔음에도 “가기 싫다”며 운동을 하러 가는 일이 여전히 쉽지 않다는 속내를 털어놓은 것이다.

 

그는 “어떻게 20년을 운동했는데 20년 동안 가기 싫을 수 있냐”고 말하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쯤 되면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냥 가야 되는데 이렇게 아침마다 가기 싫어서 나 자신과 싸우는 제가 너무 한심하다”고 한탄했다.

 

이어 그는 운동을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나서야 한다는 생각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매일 아침 운동을 앞두고 자신과 씨름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는 심정도 전했다.

 

특히 “뭘 그렇게 자신과 싸우고 타협을 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이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번 영상에서 강민경은 완벽하게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모습만 보여주기보다 운동을 앞두고 망설이는 순간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며 보다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꾸준함은 언제나 의욕이 넘치는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하기 싫은 순간을 이겨내고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