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0분쯤 대전 대덕구 대화동의 한 자동차용 납축전지 제조업체 건물 2층 충전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8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전 8시쯤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노동자 95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와 대덕구는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6시13분쯤 화재를 알리고 차량 우회와 시민 대피를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6시28분쯤 대응 단계는 해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