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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9월 7일 시작…"공통원서 미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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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작성한 공통원서로 여러 대학 지원 가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9월 7일 시작되는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대입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에 가입해 미리 공통원서를 작성해두는 것이 좋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7일에서 11일까지다. 대학마다 3일 이상씩 실시하는데 학교별로 접수 기간이 다르니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인 지난 24일 대구 수성구 대구시교육청에서 한 수험생이 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뉴시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인 지난 24일 대구 수성구 대구시교육청에서 한 수험생이 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뉴시스

전문대는 1차 모집이 9월 7∼30일, 2차 모집은 11월 11∼25일이다.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모든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있다.

공통 원서에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환불 계좌정보, 출신학교 정보 등을 기재해야 한다.

한 번 작성한 공통 원서는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다시 활용할 수 있고, 수정해 제출할 수도 있다.

공통원서는 '내보내기' 또는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 원서접수 대행사 간에 주고받을 수도 있다. 공통원서를 수정하고 저장한 후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타 대행사로 수정된 내용이 전달된다.

이후 지원 대학 선택, 공통원서 항목 확인·수정, 대학 지원사항, 사진 등 대학별 추가입력 사항 작성·저장 등을 거친 뒤 입학 지원료를 결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원서 접수는 윈도 OS에 기반한 크롬(Chrome) 및 마이크로소프트 에지(Microsoft Edge)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대교협은 표준 공통원서 접수 '사전 서비스'를 활용해 통합회원 가입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교협은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긴 시간이 걸리고 다급히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터넷 브라우저는 업데이트가 자주 진행되기 때문에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되는지 사전에 점검하고, 공개된 장소의 PC를 사용하는 경우 프로그램 설치 오류 등이 생기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2004학년도 고교 졸업자(2005년 2월 졸업자)부터 2022학년도 고교 졸업자(2023년 2월 졸업자)의 경우 대입전형자료(학생부) 온라인 개인 신청 시스템을 활용하려면 원서 제출 전에 신청해야 한다.

2023학년도 고교 졸업자(2024년 2월 졸업자)부터 2026학년도 고교 (조기)졸업예정자(2027년 2월 졸업자)는 학교에서 대입전형자료를 일괄 생성해 제공한다.

대입전형자료 신청 기간은, 수시모집의 경우 8월 24일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시스템(apply.neis.go.kr)에서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을 마쳐야 한다.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대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를 통해 대학별 수시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대교협 대입 상담센터에서는 수험생에게 무료로 수시 지원 집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9월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화(☎1600-1615)나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