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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유기 동물 보호소인 줄 알았는데" 신종 펫숍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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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유기 동물 보호소 및 입양센터를 가장한 신종펫숍 문제를 지적했다.

 

이엘은 25일 소셜미디어에 "요즘 유기 동물 보호소 및 입양센터를 가장한 신종펫숍이 늘고 있다. 신종펫숍의 가장 큰 문제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는 일반 보호소와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엘. 이엘 SNS 캡처
이엘. 이엘 SNS 캡처

그는 "보호소처럼 꾸며진 공간이나 SNS 계정, 입양을 연상시키는 표현을 통해 동물을 입양하고 싶었던 사람의 선의가 동물 판매에 이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보셨을 수도 있는 '자유보호소' 역시 실제 보호소가 아니였다"며 "신종펫숍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동물자유연대가 실제 운영 방식을 재현해 만든 캠페인 계정이라고 한다"고 했다.

 

또 "'보호소' 라는 이름과 이미지를 영업에 이용하지 못하도록 제도적 규제를 마련하기 위한 법 개정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신종 펫숍은 유기동물 보호소나 입양센터 등을 가장해 반려동물을 판매하는 업체를 말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