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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전충남교구, 사회공헌 봉사팀 출범

대전·충남 20개 자원봉사팀 구성…환경·자원순환·돌봄 등 활동 추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전충남교구는 ‘대전충남교구 사회공헌 봉사팀 출범식’을 열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 행사에는 이상재 대전충남교구장과 이윤석 대전권 부교구장, 박형진 대전충남교구 사회공헌단장, 지역 교회 관계자와 자원봉사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격려사, 사회공헌 봉사팀 활동 현황 보고,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2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전충남교구 사회공헌 봉사팀 출범식 행사.
지난 22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전충남교구 사회공헌 봉사팀 출범식 행사.

대전충남교구는 대전과 천안, 아산, 공주, 서산, 당진, 보령, 예산, 태안, 서천, 청양 등 지역별로 20개 봉사팀을 구성했다. 봉사팀은 기존 봉사활동과 함께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취약계층 돌봄, 어르신 건강 지원, 역사·문화공간 관리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저탄소 실천과 출산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온숲봉사단’,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를 수거·재활용하는 ‘나누리 프로젝트’, 어르신 대상 건강 지원 활동을 하는 ‘대전 참사랑 쑥뜸봉사단’, 아산 은행나무길 환경·공간관리와 쌀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효정봉사단’ 등이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상재 대전충남교구장이 봉사단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상재 대전충남교구장이 봉사단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했다.

이상재 대전충남교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환경과 사회적 가치 실천에도 관심을 갖겠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진 대전충남교구 사회공헌단장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지역별 봉사활동을 체계화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충남교구 사회공헌단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 두 달 동안 41건의 봉사활동에 426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교구는 이번에 구성한 봉사팀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