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산물을 활용해 K-푸드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미식 축제가 파주 임진각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내달 1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경기 푸드 페스타(FOOD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문화사계-가을’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기도의 맛, 세계를 사로잡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특산물 다변화와 음식문화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은 도내 특산물을 주재료로 창의적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다. 본선 무대에선 일반부와 학생부 각 30팀씩 총 60팀(120명)이 참가해 제한된 시간 안에 실력을 겨룬다.
심사위원단은 맛과 창의성, 식재료 활용성, 조리 과정, 플레이팅 등을 평가해 부문별 시상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도내 특산물을 메인 재료로 활용한 레시피를 제출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요리 경연 외에도 K-ART 체험, 문화예술공연, 창업·대학 상담관 등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우수 특산물을 참신한 메뉴와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뛰어난 음식문화와 특산물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