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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뇌경색 투병 고백…“내 몸 너무 헌신짝 같이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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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을 겪은 뒤 달라진 삶과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80대’로 주목받고 있는 선우용여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선우용여는 고급스러운 가구와 직접 빚은 도자기, 가족사진 등으로 꾸며진 집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며 “물 사랑해”라고 말하는가 하면, 스스로에게 “용여야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러낸다.

 

이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선우용여는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요가 블록을 활용해 발 운동을 한다. 요가 매트 위에서 몸을 풀어준 뒤에는 혈압을 직접 측정해 기록하는 등 꼼꼼하게 건강을 관리한다.

 

운동을 마친 뒤에는 한강을 바라보며 제철 과일을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낸다.

선우용여가 이처럼 자신의 몸을 세심하게 돌보기 시작한 데에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

 

그는 2016년 뇌경색을 겪은 뒤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봤다고 밝힌다. 당시를 떠올리며 “내 몸을 너무 헌신짝 같이 취급했다”고 털어놓은 선우용여는 이후 각종 재활을 거치며 몸을 돌보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고 전한다.

 

뇌경색을 겪은 뒤 달라진 식습관도 공개한다. 아침 운동을 마친 선우용여는 직접 운전해 서울의 한 호텔 뷔페를 찾는다.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호텔 조식 뷔페를 이용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과거에는 호텔 뷔페에 가면 무조건 많은 음식을 먹으려고 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먹을 만큼만 적당히 가져오는 방법을 익혔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는 선우용여만의 조식 뷔페 식사법도 공개될 예정이다.

 

82세의 나이에도 직접 운전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하루를 부지런하게 보내는 선우용여. 뇌경색을 계기로 삶을 바라보는 방식까지 바꾼 그의 일상과 건강 관리 비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선우용여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선우용여의 건강한 일상은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