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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조부가 180㎝에 씨름선수…외모는 母, 어깨는 父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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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조부와 부모로부터 큰 키와 체격을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송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송강. tvN 제공
배우 송강. tvN 제공

이날 송강은 예체능 집안에서 태어났다며 할아버지가 씨름 선수, 아버지가 기계체조 선수, 어머니가 피아노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집안이 장사 집안이다. 피지컬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아버지가 키가 크시냐"고 물었다.

 

송강은 "아니다. 작으시다. 어머니도 작으시다"고 답했다.

 

이어 "할아버지가 크셨다. 180㎝ 정도다. 할아버지 유전"이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그 시기에 180㎝면"이라며 놀라워했다.

 

외모는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송강은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 젊었을 때 사진을 보니 아름다우시더라"고 말했다.

 

반면 넓은 어깨는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다고 했다.

 

유재석은 송강의 어깨를 두고 "제가 늘 말하지만 가방끈이 안 내려가는 어깨"라고 표현하며 감탄했다.

 

이에 송강은 가방끈이 어깨에서 잘 흘러내리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