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선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는 28일 김수현이 다음 달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이 국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해 3월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그는 당시 불거진 사생활 관련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광고주와의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하는 등 관련 법적 분쟁에서도 일부 성과를 냈다.
김수현은 최근 해외 브랜드 광고 촬영과 인도네시아 민영방송사 RCTI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출연 등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섰다. 이번 시상식 참석을 계기로 국내 활동 복귀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눈물의 여왕’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