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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해상서 수중 정화 활동하던 50대 숨져

제주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수중 정화활동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숨졌다.

3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연합뉴스
3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연합뉴스

3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4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해경 연안구조정에 의해 운진항으로 옮겨진 뒤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A씨가 수중 정화활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