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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드림플레이어’ 축구캠프 개최…프로선수 꿈 키운 1박2일

이동경과 성장 과정·독일 진출 경험 공유…14명 멘티에 현장 조언
HD현대 임직원·멘토·멘티 함께 ‘드림유닛’ 구성해 협동 미션
울산 HD-김천상무 경기 관람하며 K리그 무대 직접 체험

프로축구 선수를 꿈꾸는 축구 꿈나무들이 K리그 스타 선수와 만나 경험을 나누고 실제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어시스트,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울산에서 ‘K리그 드림플레이어 축구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어시스트,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울산에서 ‘K리그 드림플레이어 축구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어시스트,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울산에서 ‘K리그 드림플레이어 축구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어시스트,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울산에서 ‘K리그 드림플레이어 축구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어시스트,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울산에서 ‘K리그 드림플레이어 축구캠프’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드림플레이어’는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K리그 선수들이 1대1 멘토로 참여해 선수 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멘티들이 축구선수로서 자신의 목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프에는 멘티 14명이 참가했으며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진행을 맡아 전체 일정을 함께했다.

 

첫날인 28일에는 울산 HD 클럽하우스에서 2025시즌 K리그1 MVP 이동경과 만남이 마련됐다. 박주호와 이동경은 토크 콘텐츠를 촬영한 뒤 멘티들과 성장 과정과 독일 진출 경험, 선수로서의 목표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멘티들은 평소 궁금했던 프로선수의 경기력 관리와 슬럼프 극복 등에 대해 질문하며 현역 선수의 경험을 들었다.

 

특히 슬럼프를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동경은 “다른 생각을 하기보다는 밖에 나가 축구를 하며 잡생각을 없애려고 했다”며 “훈련에 더욱 매진해 원했던 플레이가 실제 경기 중에 나오면 자신감도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극복하려 했다”고 답했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울산서부시민운동장에서 ‘1%의 나비효과’ 콘텐츠 촬영과 협동 미션이 진행됐다. ‘드림플레이어’를 후원하는 HD현대 임직원과 이진호·한상운 멘토, 멘티들이 함께 ‘드림유닛’을 구성해 협동 달리기 미션에 도전했다.

 

멘토와 멘티가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소통하는 자리였다.

 

캠프 마지막 일정으로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았다. 멘티들은 울산 HD와 김천상무의 K리그1 26라운드를 현장에서 관람하며 프로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펼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참가 멘티들은 프로선수와 대화를 나누고 프로 경기를 관람한 경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멘티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프로선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멘티는 “프로선수의 경험과 조언을 들으며 축구선수라는 꿈을 더욱 확실하게 다질 수 있었다”고 했고, 한 참가자는 “직접 프로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나도 꼭 프로선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어시스트, HD현대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전·현직 K리그 선수와 축구 꿈나무를 연결해 훈련 지원과 밀착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