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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새 대표에 ‘현장 안전통’ 하정민 선임

DL건설은 하정민(52·사진)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하 대표는 2003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 현장 안전관리직으로 입사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아 DL이앤씨 팀장, DL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역임했다. 새만금, 도담∼영천전철, 세종∼안성고속도로 등 건설 현장을 거쳐 본사 안전교육운영을 담당했고, 2025년 CSO로 선임돼 전사 안전경영 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이끌어 왔다. 하 대표는 대표이사 선임 이후에도 CSO를 겸직할 예정이다. 철저하게 실력주의와 능력주의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안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